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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화물차 추돌로 운전자 사망...음주 사고로 20대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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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밤(27일) 당진 영덕고속도로에서 화물차 두 대가 추돌해 60대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서울 독산동에서는 음주 차량에 치인 20대가 크게 다쳤습니다.

김다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화물차 한 대가 안이 훤히 들여다보일 정도로 박살 났습니다.

부품은 잔뜩 구겨진 차체 밖으로 삐져나왔습니다.

어젯밤 11시쯤 충북 보은군 고속도로를 달리던 2.9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25톤짜리 화물차를 그대로 들이받은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