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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노태우 '국가장'..."과오 있지만 공헌도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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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례를 국가장으로 치르기로 했습니다.

역사적 과오는 있지만, 재임 시절 공헌도 등을 고려했다는 설명입니다.

그러나 관련 법령에 따라 국립묘지에는 안장되지 않습니다.

보도에 구수본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는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례를 국가장으로 결정했습니다.

[김부겸 / 국무총리 : 정부는 이번 장례를 국가장으로 하여 국민과 함께 고인의 업적을 기리고, 예우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