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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추행 후 사흘 사과문'…인천공항보안 사장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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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가 직원 성추행 의혹이 불거진 인천국제공항보안 사장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인천국제공항보안 사장 A 씨는 "팔뚝과 허벅지 등을 접촉했다"는 피해 직원들의 항의를 받았습니다.

A 씨는 직원 게시판에 사흘 동안 자필 사과문을 붙였지만 별다른 징계 조치는 없었습니다.

공사 측은 "사장에게도 직원에게 적용되는 징계 지침이 예외 없이 적용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신정은 기자(silv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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