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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오는 30일까지 '국가장'…공공기관 조기 게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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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까지 '국가장'…공공기관 조기 게양

[뉴스리뷰]

[앵커]

정부가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례를 국가장으로 치르기로 하면서 오는 30일까지 전국 공공기관에는 조기가 게양됩니다.

장례위원장은 김부겸 총리가 맡는데, 세부 장례 절차는 유족과 협의해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이준삼 기자입니다.

[기자]

국가장은 전·현직 대통령이나 국가 사회에 현저한 공훈을 남겨 추앙을 받는 사람이 서거했을 때 치르는 장례 절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