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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전자발찌 끊고 달아난 전과 35범‥60대 성범죄자 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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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60대 남성이 공개 수배됐습니다.

미성년자 성폭행 등 전과만 35범인데, 어제 새벽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이후, 이틀째 행방이 묘연한 상황입니다.

강서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정장 차림의 62살 김 모 씨가 길가에 무언가를 던지고는 황급히 발걸음을 옮깁니다.

김씨가 버린 건 전자발찌를 끊은 데 사용한 공업용 절단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