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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참조기, 어획량 줄어도 안 팔린다…추자도 어민들 '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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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추자도 어민들 표정이 밝지 않습니다. 참조기 어획량이 절반으로 줄었는데도 팔리지가 않아서 냉동 창고에 쌓여가고 있기 때문인데요. 어쩔 수 없이 어민들이 직접 온라인 판매에 나섰습니다.

김지훈 기자입니다.

<기자>

제주항에서 북서쪽으로 50여 킬로미터 떨어진 섬 추자도입니다.

나들이에 나선 관광객들의 발길은 꾸준한데, 정작 어민들의 표정이 밝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