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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국내 인구이동 9개월째 내리막…"부동산 위축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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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인구이동 9개월째 내리막…"부동산 위축 영향"

부동산 시장 위축 등의 영향으로 국내 인구이동이 9개월째 내리막세를 보였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거주를 옮긴 국내 이동자 수는 56만6,000명으로 지난해 9월보다 8.9% 줄었습니다.

경기와 인천 등 8개 시도는 인구가 순유입됐지만, 서울과 경남, 전남 등 9개 시도는 인구가 순유출세를 보였습니다.

통계청 관계자는 "지난해 인구이동이 많았던 기저효과에 부동산 시장 위축에 따른 영향이 겹쳤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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