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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영상] 노태우 유언 공개 "역사의 나쁜 면 모두 짊어지겠다"…오후까지 조문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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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대 대통령 故 노태우 씨 빈소 조문이 오늘(27일) 시작됐습니다.

이날 오전 노 씨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는 이른 시각부터 정·재계 인사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고인의 부인 김옥숙 여사와 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아들 노재헌 동아시아문화센터 이사장 등 유족들이 상주석에서 조문객들을 맞았습니다.

노 씨의 법적 사위로서 노 관장과 이혼 소송 중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이날 오전 10시 반쯤 빈소를 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