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어디로 숨었나…전자발찌 끊고 달아난 60대 공개수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창원=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훼손한 뒤 달아난 60대 남성이 공개수배됐다.

법무부 창원보호관찰소는 27일 최근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김모(62)씨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씨는 지난 25일 오후 10∼11시 사이 경북 고령에서 전남 순천으로 자신의 차를 이용해 이동했다.

그는 야간에 외출 제한 명령을 받았지만, 차량으로 순천으로 이동했으며 이날 오전 2시 55분께 전자발찌를 훼손한 뒤 종적을 감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