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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백신 패스' 연기 안 해..."최소한의 위험 통제 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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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부터 도입되는 '백신 패스'와 관련해 접종 미완료자에 대한 차별이란 논란이 일고 있지만, 정부는 그대로 진행한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백신 패스는 노래방, 목욕탕, 실내체육시설 등 일부 고위험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때 백신 접종증명서나 코로나19 음성 확인서를 내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다음 달 시작되는 단계적 일상회복 과정에서 최소한의 위험 통제가 필요해 백신 패스는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