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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뉴욕 맨해튼에서 '오징어 게임'...80명 모집에 3천명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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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 세계 문화, 경제 중심도시 미국 뉴욕의 맨해튼에서 선풍적 인기를 끈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나오는 게임을 즐기며 한국 문화를 느껴보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사전 참가 신청에서 80명 모집에 3천 명이 넘게 신청할 정도로 한국 문화에 대한 현지인들의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뉴욕에서 강태욱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뉴욕 맨해튼의 한 스튜디오.

초록색 운동복을 입은 미국 현지인들이 드라마 속 게임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