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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집 찾아가고 문자까지‥나흘간 4백여 건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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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스토킹 처벌법이 시행된 지 일주일이 채 안됐는데 벌써 스토킹 신고가 4백 건이 넘었습니다.

옛 직장 동료한테 집요하게 연락하고 집까지 찾아간 20대 남성은, 이 법을 적용해 처음으로 구속됐습니다.

이문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예전 동료의 새 직장까지 찾아가 주변을 서성이며 기다리고 문자메시지를 반복해 보냈던 20대 남성.

스토킹처벌법 시행 첫 날인 지난 21일 밤에도 똑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