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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고발 사주' 손준성 영장 기각…수사 차질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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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전 검찰총장 시절 여권 인사 고발 사주 관여 혐의를 받고 있는 손준성 검사에 대한 구속 영장이 어젯(26일)밤 늦게 기각됐습니다. 고발 사주 의혹에 대한 공수처 수사에 차질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첫 소식 박찬근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중앙지방법원 이세창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손준성 검사에 대한 "구속의 필요성과 상당성이 부족하다"고 기각 사유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