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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서울 가산동 '가스 누출' 합동감식..."사망자가 직접 이산화탄소 배출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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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여 명이 숨지거나 다친 서울 가산동 가스 누출 사고 원인 파악을 위해 경찰이 국과수와 소방 당국 등과 합동감식을 벌였습니다.

감식 결과 당시 수동 스위치 근처에서 작업 중이던 피해자가 직접 화재진압용 가스를 내보냈을 가능성이 크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이준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23일 화재진압용 가스가 누출돼 3명이 숨지고 21명이 다친 서울 가산동 신축 공사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