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미접종자 음성확인서‥"차별 없도록 한정적·한시적 운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되면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들은 고위험시설에 출입할 때 반드시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 하는데요.

미접종자들은 이런 조치가 부당한 차별이라면서 반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이런 방안들이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한 거라면서, 한시적으로만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성현 기자가 전해드리겠습니다.

◀ 리포트 ▶

다음 달부터 백신패스가 도입되는 곳은 유흥시설과 노래방, 목욕탕, 실내체육시설, 경마장·카지노와 같은 5종의 고위험시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