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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독극물 인터넷 구매 무방비…'제2생수사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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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극물 인터넷 구매 무방비…'제2생수사건' 우려

[앵커]

이른바 '생수 사망 사건'의 숨진 피의자 강 모씨는 범행을 위해 인터넷에서 독극물을 구매했는데요.

간단한 신분 등록 절차만 거치면 독극물을 쉽게 구매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홍정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의 한 회사 사무실에서 직원들이 생수와 음료수를 마시고 쓰러져 1명이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