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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한미엔 냉담한 북한, 중국엔 편들기…"굳건한 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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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엔 냉담한 북한, 중국엔 편들기…"굳건한 친선"

[앵커]

대만 문제 등을 둘러싼 미중 갈등이 깊어지는 가운데 북한은 적극적으로 중국 편들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중국군의 6·25 전쟁 참전일을 맞아 북·중 혈맹 관계를 부각했습니다.

지성림 기자입니다.

[기자]

중국군의 6·25 전쟁 참전일을 맞아 평안남도 회창군에 있는 '중국군 열사능원'에 화환을 보낸 김정은 국무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