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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영상] "죽은 반려견까지?" 망자를 기리는 멕시코의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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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해마다 10월이면 멕시코는 주황색 꽃으로 뒤덮입니다.

꽃의 이름은 '셈파수칠'(cempasuchil). 메리골드로도 불리는 국화과의 이 꽃은 멕시코에선 '죽음의 꽃'이라는 섬뜩한 이름으로도 불립니다.

멕시코인들은 태양의 빛깔을 한 셈파수칠로 죽은 이들을 위한 제단을 장식하고, 망자들의 영혼이 길을 잃지 않고 제단을 찾아올 수 있도록 셈파수칠 꽃길을 만드는데요,

멕시코의 '빌라 플로레스' 가족의 집에서도 돌아가신 조부모를 기리기 위한 화려한 제단이 만들어졌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제작: 송영인·남궁정균>

<영상: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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