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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김총리 "일상회복 순간이 가장 위험…경각심 확고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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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총리 "일상회복 순간이 가장 위험…경각심 확고히"

김부겸 국무총리는 다음 달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에 나서더라도 방역에 대한 경각심을 더 확고히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에서 "변화를 시작하는 순간이 가장 위험한 시기"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이번 주말 '핼러윈 데이'를 통해 집단감염의 고리가 지역사회에서 생겨나서는 안 된다면서 방역수칙이 무너지기 쉬운 유흥시설 현장점검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이어 김 총리는 접종 증명제와 음성 확인제를 다음 달부터 시행한다면서 면역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한 추가 접종 계획도 신속히 수립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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