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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신선한 경제] "매매업자 못 믿나?" 중고차 절반 이상 '직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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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화제의 경제 뉴스를 빠르게 전달해 드리는 '신선한 경제' 시간입니다.

반도체 부족으로 신차 출고가 늦어지자 중고차 시장으로 수요가 몰리고 있는데요.

매매업자 없이 중고차를 직거래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의 '2020년 국내 중고차 거래현황 분석 및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에서 거래된 중고차는 1년 새 5% 이상 늘어난 251만 5천 대였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