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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세계 곳곳 증오 부추기는 페이스북...안전 조치는 눈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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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페이스북이 세계 곳곳에서 온갖 증오를 부추기면서도 사용자를 보호하는 안전 조치에는 눈을 감고 있다고 이 회사 내부고발자가 증언했습니다.

페이스북의 알고리즘 자체가 사용자들을 극단으로 몰아가는 폐해가 있어서 적절한 규제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광엽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페이스북의 허위정보 담당 수석 매니저로 일했던 프랜시스 하우건이 영국 의회에 출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