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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36세 강민호의 간절함…"한국시리즈 냄새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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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 야구 삼성의 36살 베테랑 강민호 선수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가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한국시리즈 냄새라도 맡아 보고 싶다는 간절함으로 불방망이를 휘두르고 있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강민호는 지난 토요일 KT 전에서 삼성의 1위 등극을 이끄는 솔로포를 터뜨린 뒤 어제(24일) SSG 전에선 선두를 지켜내는 동점 투런아치를 그리고 포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