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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군인 '빡빡머리' 사라진다…계급별 두발규정 개정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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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군인'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짧은 '스포츠형' 머리가 곧 사라질 걸로 보입니다. 병사들에게만 강요되던 머리였는데 국방부가 병사들도 간부처럼 단정하게 머리를 기를 수 있게 하는 '두발 개정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병사들의 머리가 어떻게 달라질지, 김민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우리나라 병사들의 상징과도 같았던 짧게 자른 이른바 '스포츠형' 머리.

밤톨처럼 짧았던 병사들의 머리가 앞으로는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