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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독도 주인 없었다고?‥"조선 어민들 울릉도·독도 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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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오늘은 독도의 날인데요.

우리나라 섬 주민들이 조선시대 때부터 울릉도와 독도를 오가면서 벌채와 어로 활동을 해왔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구한말 독도가 주인 없는 섬이었다는 일본의 주장을 반박할 또 다른 실마리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강서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여수 거문도 노동요 '술비소리']
"울릉도로 나는 간다…"

어업용 밧줄을 만들 때 불렀던 여수 거문도의 노동요 '술비소리'의 한 구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