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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방역 푼 독일 확진자 급증‥'일상 회복'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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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단계적 일상회복을 우리보다 먼저 시작한 독일과 영국에서 확진자수가 다시 폭증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의미하는 바는 뭔지, 권희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독일은 지난 9월, 코로나19의 유행 기준을 확진자 수가 아닌 '입원환자 수'로 바꿨습니다.

그러면서 방역 규제도 대폭 완화해 사실상 '코로나19와의 공존'을 선택했습니다.

백신 접종률 66%로 인구의 70% 가까이가 접종을 완료한 시점에서 '일상으로의 복귀'를 선언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