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윤석열, 김태호·박진·심재철·유정복 공동선대위원장 영입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윤석열, 김태호·박진·심재철·유정복 공동선대위원장 영입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경선 후보가 김태호·박진 의원과 심재철 전 의원, 유정복 전 인천시장을 영입했습니다.

윤 후보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들을 대선캠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위촉한다 밝혔습니다.

경남지사 출신 김태호 의원은 PK 지역, 심재철 전 의원은 수도권 지지 확대에, '외교통' 박진 의원은 공약 수립에 기여할 전망입니다.

유정복 전 시장 인선은 옛 친박계 좌장 영입이란 상징적 의미가 있다고 윤 후보는 설명했습니다.

경쟁자 홍준표 후보는 SNS에서 "광역단체장 공천을 미끼로 중진 출신들을 대거 데려가는 게 새 정치냐"고 비판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