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코로나에 빼앗긴 우리 일상을 되찾아오는 작업이 이제 시작됩니다. 먼저 내일(25일) 단계적 일상회복을 어떻게 할지 그 초안이 공개됩니다. 식당·카페 영업시간 제한은 풀고, 모일 수 있는 사람 수는 점차 늘려나가는 방향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소비 활성화 대책도 곧 추진됩니다.
첫 소식, 박수진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는 내일 오후 공청회를 열고 단계적 일상 회복을 위한 이행 계획 초안을 공개합니다.
접종 완료율과 방역 상황을 종합 검토해 단계적으로 방역 규제를 완화하는 게 핵심인데, 우선 식당과 카페 등 생업시설과 영화관, 학원 등 감염 위험이 낮은 시설을 중심으로 영업시간 제한이 해제될 전망입니다.
모임이나 행사 등 인원 규제 완화는 조금 더 신중하게 이루어질 전망입니다.
유흥시설이나 밀폐된 공간에서 비말 배출이 많은 일부 고위험시설은 접종증명·음성확인제를 적용해 접종 완료자나 48시간 이내 음성 확인자만 이용하는 방안도 초안에 담길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에 빼앗긴 우리 일상을 되찾아오는 작업이 이제 시작됩니다. 먼저 내일(25일) 단계적 일상회복을 어떻게 할지 그 초안이 공개됩니다. 식당·카페 영업시간 제한은 풀고, 모일 수 있는 사람 수는 점차 늘려나가는 방향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소비 활성화 대책도 곧 추진됩니다.
첫 소식, 박수진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는 내일 오후 공청회를 열고 단계적 일상 회복을 위한 이행 계획 초안을 공개합니다.
접종 완료율과 방역 상황을 종합 검토해 단계적으로 방역 규제를 완화하는 게 핵심인데, 우선 식당과 카페 등 생업시설과 영화관, 학원 등 감염 위험이 낮은 시설을 중심으로 영업시간 제한이 해제될 전망입니다.
모임이나 행사 등 인원 규제 완화는 조금 더 신중하게 이루어질 전망입니다.
유흥시설이나 밀폐된 공간에서 비말 배출이 많은 일부 고위험시설은 접종증명·음성확인제를 적용해 접종 완료자나 48시간 이내 음성 확인자만 이용하는 방안도 초안에 담길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