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8 (목)

檢, 휴일에도 김만배·남욱 소환...조만간 영장 결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김만배 사흘 만에 재소환…유동규 기소 뒤 처음

유동규 공소장 '7백억 약정·4가지 방법' 적시

檢, 조만간 김만배 구속영장 재청구 방침

유동규 '배임' 추가조사 계속…남욱 재소환

[앵커]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휴일에도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와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 변호사를 다시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일단 보강 조사를 거쳐 김만배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조만간 다시 청구할 방침입니다.

우철희 기자입니다.

[기자]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휴일 오전부터 검찰에 불려 나왔습니다.

사흘 만의 재소환이자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기소 뒤 첫 소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