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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황령산에서 내려다 본 부산의 '동서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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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화창한 날씨 속에 전국 곳곳이 나들이 인파로 붐비고 있습니다.

본격 단풍철을 앞두고 산을 찾는 분들도 많은데요.

부산 황령산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김종호 기자!

[기자]
네 부산 황령산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김 기자 뒤로 하늘과 시원한 도시 풍경이 보이네요.

찾는 시민들도 많습니까?

[기자]
아침 일찍부터 많지는 않지만, 등산객 발길이 끊이질 않습니다.

제가 있는 곳은 해발 427m 황령산 정상에서 멀지 않은 황령산 봉수대로 제 뒤로 낙동강과 멀리 경남지역 높은 산까지 펼쳐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