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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파괴속도 빨라지는 아마존 열대우림…남미 8개국 보호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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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속도 빨라지는 아마존 열대우림…남미 8개국 보호나서

[앵커]

남미의 아마존 열대우림 파괴가 무분별한 개발로 인한 벌채와 화재 등으로 어느 때보다도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구의 허파'로 일컬어지는 아마존 열대우림 파괴가 갈수록 심각해지자, 위기감을 느낀 인접 국가들이 함께 보호에 나섰습니다.

김영만 기자입니다.

[기자]

'지구의 허파'로 불리는 아마존 열대우림이 최근 급속도로 파괴돼 위기감이 커지면서 경고음이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