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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43개국 "신장 우려"에 62개국 "내정"…미중 세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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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개국 "신장 우려"에 62개국 "내정"…미중 세대결

[앵커]

무역, 외교 등 여러 전선에서 미중이 갈등하는 가운데 양측 진영이 유엔 무대에서 신장 위구르 인권 문제를 둘러싸고 세 대결을 펼쳤습니다.

미국 주축의 서방 진영이 위구르족 인권 문제로 중국 정부를 비판하자 친중 성향 국가들이 반박 성명을 낸 건데요.

우리나라는 어느 쪽 성명에도 이름을 올리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