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스마트폰 '연말 대전' 후끈?...반도체 공급난에 "없어서 못 판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삼성과 애플, 구글 등 스마트폰 제조 업체들이 앞다퉈 새 제품 출시 행사를 열었습니다.

연말 특수를 앞두고 시장 선점 경쟁에 나선 건데, 문제는 반도체 공급난 때문에 물건이 없어서 못 파는 실정이라는 겁니다.

강정규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일 밤 11시, 온라인에서 삼성 갤럭시Z 플립3의 추가 '언팩(unpack)' 행사가 열렸습니다.

미국 동부 기준 오전 10시, 국내보단 해외 소비자들을 겨냥한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