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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단풍철 등산객 '북적'…불법 산행도 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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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을이 깊어가면서 단풍 구경에 나서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출입이 금지된 곳으로 몰래 다니다 사고 나는 경우도 늘고 있는데요, 아름다운 풍경을 안전하게 즐기는 자세가 필요해 보입니다.

조재근 기자입니다.

<기자>

가을이 깊어가는 도봉산.

정상을 향하는 계단에는 등산객들로 긴 줄이 생겼습니다.


물들기 시작한 단풍을 보며 지쳤던 몸과 마음을 달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