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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금천구 건물 공사장서 가스 누출…인부 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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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아침 서울 금천구의 한 신축 공사 현장에서 불을 끄는 데 쓰는 이산화탄소 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지상 10층 지하 5층짜리 건물이었는데 이산화탄소가 샌 장소가 지하 3층인데다 막힌 공간이라서 피해규모가 컸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자 2명이 숨지고 20여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먼저 신경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의식을 잃은 작업자들이 들 것에 실려 나오고, 유해물질 탐지분석반이 건물 안으로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