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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개에 사과' 여진 계속...윤석열, 다음 달 광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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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개에 사과 주는 사진은 사무실에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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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다음 달 초 광주 방문 추진…호남 달래기

[앵커]
윤석열 전 총장이 전두환 씨 옹호 발언을 한 뒤 개에게 사과를 주는 사진을 SNS에 올린 것을 두고 여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촬영 장소를 두고 갑론을박이 계속됐는데, 윤석열 전 총장은 다음 달 초 광주를 방문해 호남 민심 수습에 나섭니다.

이만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자신의 SNS에 올린 개에게 사과를 주는 사진은 사무실에서 촬영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