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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코로나 재택치료 환자 첫 사망..."대응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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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택치료 환자 병원 이송 중 사망…첫 사례

기저질환 없는 무증상 확진자 본인 원해 재택치료

[앵커]
코로나19 확진 뒤 재택치료를 받던 60대 남성이 병원 이송 중 심정지로 숨졌습니다.

재택치료 환자 첫 사망 사례인데, 단계적 일상회복이 진행되면 재택치료 환자가 증가할 수 있어 보완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정부는 재택치료 환자 정보를 공유하고 이송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잔디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코로나19 확진 뒤 재택치료 중이던 68살 남성이 갑자기 상태가 악화해 병원으로 이송 중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