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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한옥에 울려퍼진 아름다운 선율...전통 혼례식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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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은 전통 혼례식을 보기가 쉽지 않은데요,

한옥에서 다문화 가정을 위한 전통 혼례가 올려졌습니다.

작은 음악회도 열려 코로나로 지친 주민에게 잠시나마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김범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예부터 산이 좋고 물이 맑아 사람이 살기 좋은 곳으로 이름난 고장입니다.

보기만 해도 '쉼'이 느껴지는 한옥 앞마당에 사모관대를 하고 족두리에 활옷을 곱게 차려입은 신랑과 신부가 등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