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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4자 대질에도 '여유만만'한 남욱...사흘째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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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장동 의혹의 핵심인물 중 한 명인 남욱 변호사가 체포됐다 석방된 뒤에도 사흘 연속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고강도 조사를 받으면서도 취재진에게 농담을 건네는 등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면서, 이런저런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동오 기자입니다.

[기자]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 기소 직후 소환 조사를 마치고 나온 남욱 변호사.

[남욱 변호사 / 천화동인 4호 소유주 (21일) : (오늘 어떤 얘기 좀 하셨어요?) 죄송합니다. 한마디 했는데 엄청 혼났습니다. (혼나셨다고 한 게 어떤 내용이었는지?) 농담이었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