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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재택치료 확진자 첫 사망…전담 구급대 '늑장 출동'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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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관련 소식으로 이어갑니다. 정부가 위중증 환자 중심으로 의료체계를 개편하기 위해 이달 초 재택치료를 확대했죠. 재택치료 중이던 60대 확진자가 사망한 사례가 처음으로 발생했습니다.

코로나 환자를 전담하는 구급대 출동이 늦게 도착한 게 원인으로 지적되는데, 자세한 전후 상황 석민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지난 20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60대 A씨는 생활치료센터 입소 대신 재택치료를 선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