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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1시간 지나 병원 도착"‥재택치료 60대 첫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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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재택 치료를 하던 60대 남성이 심정지로 숨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증상이 나타났을 때, 119에 신고를 했지만 한 시간이 지나서야 병원에 도착했고, 증세가 악화 돼서 결국 사망했습니다.

먼저 김아영 기자가 전해드리겠습니다.

◀ 리포트 ▶

이틀 전 코로나19에 확진된 68세 남성 A씨.

백신 미접종자였고 일주일 전 호흡곤란 증상이 있었지만, 확진 당일에는 별다른 증상이나 기저질환이 없어 재택치료를 선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