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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여가부 폐지론' 묻자 장관 "정치적 사건에 대응 적절히 못했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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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서 답변…"국민 기대에 부응하도록 최선"

박원순 시장 유족 측 변호사 페북 글엔 "2차 가해"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이 22일 정치권에서 제기되는 '여가부 폐지론'에 대해 "국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여가부의 본연 기능에 충실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 장관은 이날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의 여가부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양금희 의원이 여가부 폐지 여론에 대한 입장을 묻자 "국민 기대에 미치지 못한 부분들에 대해서는 반성하고, 개선해야 할 부분들도 있다고 생각을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