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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소품총에 실탄이"…알렉 볼드윈 촬영중 쏜 총에 스태프 사망(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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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러스트' 촬영 중 총격 사고…공포탄 장전됐어야 할 총에서 실탄 발사



(서울=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미국 할리우드 유명 배우 알렉 볼드윈(63)이 영화 촬영 중 발사한 소품 총에 촬영 스텝이 목숨을 잃는 예기치 못한 사고가 일어났다고 AFP 통신 등이 보도했다.

사고는 21일(현지시간) 19세기 뉴멕시코를 배경으로 한 '러스트'(Rust)라는 제목의 서부 영화의 촬영 현장에서 발생했다.

볼드윈은 이 영화에 제작자 겸 주연 배우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