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위드코로나 직전 핼러윈…27일부터 정부 합동 방역관리 특별점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외국인·젊은층 밀집 지역 주점·유흥시설 중심



(서울=연합뉴스) 박규리 기자 = 정부가 '핼러윈 데이'(10월31일)를 앞두고 외국인이나 젊은 연령층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시설과 지역에 대한 방역관리 강화에 나선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2일 정례 브리핑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 법무부 등 정부 부처로부터 '핼러윈 데이 대비 음식점·외국인 밀집 지역 특별방역점검 계획'을 보고받고 논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