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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3단 엔진 연소 조기 종료…마지막 46초 '미완의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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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비행이 정상적으로 이뤄진 데서 더 나아가 이제 우주의 문을 여는 데까지 가야 하는 과제가 남은 만큼 어떤 부분이 부족했는지 그 원인을 잘 찾아가야 할 텐데요. 3단 엔진에 문제가 있어서 위성이 궤도에 오르는데 필요한 속도를 내지 못했다는 게 지금까지 분석입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문제를 들여다보는 작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 소식은 강버들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