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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누리호 발사 '절반의 성공'…7대 우주강국 성큼 다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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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순수 우리 기술로 만든 첫 번째 한국형 우주 발사체 누리호가 온 국민의 희망을 안고 어제(21일) 우주 궤도로 솟아올랐습니다. 모든 비행 과정을 정상적으로 수행하면서 세계 7대 우주 강국에 성큼 다가섰습니다. 하지만 1.5톤 무게의 위성 모사체를 목표 지점인 지구 저궤도에 안착시키지는 못해 절반의 성공에 그쳤습니다.

박상욱 기자입니다.

[기자]

2021년 10월 21일 오후 5시, 누리호가 힘차게 치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