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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37년 전 '오물통' 가혹행위 사망‥사과 없는 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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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른바 '오물통' 가혹 행위도 모자라 잔혹한 구타를 당하다 끝내 숨을 거둔 故 최승균 소위.

37년 만에 억울한 죽음의 진실이 밝혀졌지만, 가해자들은 물론 이를 은폐했던 군으로부터 사과조차 받지 못했는데요.

그의 넋을 기리기 위한 진혼식이 치러졌습니다.

정동훈 기자잡니다.

◀ 리포트 ▶

23살 꽃다운 청년 장교의 사진 앞에 반지 하나가 덩그러니 놓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