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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실패라기엔 너무 멋졌다"…우주탐사 도전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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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비록 첫 발사에서 완벽한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지만 어제(21일) 발사 현장을 지켜보면서 한마음으로 성공을 기원했던 마음들과 지금까지 해 왔던 노력을 바탕으로 우리 우주 탐사 도전은 계속됩니다. 이번에는 위성 모사체를 싣고 우주로 올랐지만 내년 5월에는 실제 위성을 탑재하고 2차 도전에 나섭니다.

한소희 기자입니다.

<기자>

누리호 발사를 보기 위해 우주발사전망대와 해변 등에 모인 시민들은 발사 순간 참았던 탄성을 지르며 서로 얼싸 안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