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매출이 줄면서 전통시장 상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매월 넷째 주 일요일, 전통시장에 가면 경품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전통시장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
매월 넷째 주 일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는데요.
먼저, 이번 달 24일과 다음 달 28일에 시범 운영하고 성과를 분석해 내년부터 정식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행사 날에는 전통 시장 주변 도로에 주차할 수 있고, 물건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행사도 진행한다고 합니다.
3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이 '시장애' 홈페이지(www.sijangae.or.kr)에서 영수증으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무선 청소기와 모바일 온누리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하니까요.
전통시장에서 장도 보고, 혜택도 받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신선한 경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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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매출이 줄면서 전통시장 상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매월 넷째 주 일요일, 전통시장에 가면 경품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전통시장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
매월 넷째 주 일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는데요.
먼저, 이번 달 24일과 다음 달 28일에 시범 운영하고 성과를 분석해 내년부터 정식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