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내년 5월 '진짜 위성' 쏘아 올린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누리호 1차 발사는 실패가 아니고 성공으로 가는 또 하나의 과정입니다. 실제 위성까지 탑재한 2차 발사, 예정대로 내년 5월에 이뤄집니다.

한소희 기자입니다.

<기자>

누리호 발사를 보기 위해 우주발사전망대와 해변 등에 모인 시민들은 발사 순간 참았던 탄성을 지르며 서로 얼싸안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실패 결과가 발표되자, 아쉬운 마음에 자리를 뜨지 못한 시민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