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8 (목)

문 대통령 "대단한 성과"...위로 대신 '존경' 전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누리호 발사가 아쉽게 최종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지만, 오늘 이룬 성과만으로도 대단하다며 축하를 보냈습니다.

또, 연구진들이 자랑스럽다고 격려하고, 이제 한 걸음만 더 나아가면 된다며 우주 개발에 대한 전폭적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홍선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나로우주센터로 내려가 누리호 발사 장면을 현장에서 직접 지켜봤습니다.

누리호가 지축을 흔들며 우주로 향하는 순간엔 박수를 치며 발사 성공을 기원하기도 했습니다.